수원쪽 1번국도에서 차 사고가 남
근데 현장에 나간 소방대원이 이상한 낌새를 느낌
보통 교통사고 같으면 차에 부딪힌 흔적이나 방향이 뒤틀려있어야 하는데 이 차는 주행하는 방향으로 그대로 서있었다고 함
사고 차량을 살펴보니 나타난 특이점은 운전석 앞 유리가 깨져있고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 컵홀더쪽에 쇠막대가 놓여있었음
경찰 조사 결과 쇠막대기가 날라와 운전자를 가격한 사고라고 함
부상정도가 왼쪽 머리가 골절되어 함몰, 전두엽 측두엽 후두엽에 심한 타박상과 출혈증상
대학원까지 진학하고 대기업 잘 다니던 청년이었는데
간단한 뺄셈도 틀림
결국 사고차량은 찾아내지 못하고 제보만 기다리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