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나영(37) 씨가 28일 서울 명동에서 열린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답니다.
이나영 씨는 지난해 12월 아들을 출산했답니다.
이번 행사 참석은 출산 후 첫 공식 외출입니다.
원빈 이나영 아기 출산 후 근황
이날 이나영 씨는 갈색 코트와 목까지 올라오는 티를 입었답니다.
사진 속 이나영 씨는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답니다.
이나영 씨는 지난해 5월 배우 원빈 씨와 결혼식을 올렸답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공식 석상에 얼굴을 비치지 않았었답니다.
지난달 29일에는 원빈, 이나영 씨 부부가
긴 공백기를 깨고 작품 복귀를 앞두고 있다는 보도도 나왔답니다.
이나영 씨는 지난 2012년 개봉한
영화 '하울링' 이후 작품 활동을 하지 않았답니다.
원빈 씨 역시 지난 2010년 영화 '아저씨' 출연 이후 약 6년 동안
드라마, 영화 등에 출연하지 않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