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풀린 소시 제시카 퇴출 사건의 의문점.jpg


소시 제시카 퇴출 사건 당시 핵심은

 

 

1. 제시카 퇴출이냐 탈퇴냐 여부였음.

 

 

- sm측 입장보면 제시카가 먼저 나가고 싶다고 했었고 음반한장까지만 더 하기로 했었다 였음.

 

즉, 시기만 조금 빨라진거지 제시카가 먼저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함.

 

 

- 반면 제시카측 입장보면 소시 그만두고 싶었던적없다. 퇴출당했다.

 

 

 

<근데 최근 제시카 인터뷰>

 

 

1. 소녀시대 탈퇴 이유 궁금해하는 사람들 많다.

 

 

- 난 탈퇴하지 않았다. (웃음) 다만, 이별을 하는 시간이 빨라졌던 건 있다. 서로의 이해관계가 달라서.

 

 

SM 떠나니 학교 졸업한 기분...미련없다.

 

 

 

 

 

 

 

 

 

 

 

2. 타일러권은 누구냐? 남친이냐 단순히 사업파트너냐?

 

 

수많은 증거들이 있었지만 팬들은 남친아니라고 쉴드침.

 

 

하지만 최근 인터뷰에서 제시카가 4년 사귄 남친이라고 인정함.

 

 

 

 

 

 

 

 

 

 

 

제시카 말대로 퇴출당한건 맞지만 중요한건 자신이 먼저 나가고 싶다고 입장을 밝혔다는 것임.

 

 

즉, 탈퇴는 이미 결정돼 있었다는것. (제시카 인터뷰에서도 이별이 조금 빨라졌을 뿐이라고 직접말함.)

 

 

결국 제시카가 먼저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던 sm측 입장이 맞았음.

 

하지만 소시사건 당시 제시카 입장보면 (제일중요한) 자신이 먼저 나가고 싶다고 했던건 말 안하고 소시 그만두고 싶었던적 없다.

 

퇴출당했다는 식으로만 말해서 소녀시대 8인만 욕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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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제시카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제시카입니다.

 

저는 지난 9월29일 소속사로부터 소녀시대를 나가달라는 퇴출 통보를 받게 되었고, 이와 관련하여 너무나 당혹스럽고 속상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으며, 저의 입장을 밝히고자 합니다.

 

저는 그 동안 소녀시대 멤버의 일원으로서 제 개인의 사생활이나, 사업에 앞서 소녀시대 활동을 가장 우선시 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팀을 위한 저의 노력과 헌신에도 불구하고, 저는 소속사로부터 팀에서 나가달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저는 전부터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았던 사업을 계획하면서 SM소속사와 멤버들에게 사업 준비 단계부터 최근까지 수 차례에 걸쳐서 사업에 관해 충분히 논의하고 이해를 구해왔습니다.

 

지난 8월초에 BLANC사업 론칭 때까지 SM소속사로부터 사업병행에 대한 동의와 허락을 받았고, 멤버들로부터도 축하를 받으면서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그 러나, 론칭 불과 한달 만인 9월초에 멤버들은 돌연 입장을 바꾸고 회의를 소집하였으며, 그 이후 저에게 정당한 이유 없이 사업을 그만두던지, 소녀시대를 떠나던지 양자 택일 하라는 요구를 해왔습니다. 이에 소속사로부터 허락도 받았으며, 그 동안 소녀시대 활동을 소홀히 한 적이 없고, BLANC론칭 초기 한 달에 걸쳐 체결된 관련 사업 파트너와의 계약으로 사업을 중단 할 수 없는 사정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선택을 하는 것은 부당한 요구라고 호소하였습니다. 소녀시대 멤버가 된 것은 제 인생 최고의 일이었고, 이를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은 해 본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후, 당황했던 저는 9월16일 소속사 대표를 만나 위와 같은 저의 입장을 전하였고, 이 자리에서 소속사로부터 사업병행에 대한 허락을 재확인 받았습니다.

 

그 러나, 저는 지난 9월29일 소속사로부터 소녀시대를 나가달라는 일방적인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로 인해 다음날인 9월30일 예정되어있던 중국 심천 팬 미팅 행사에도 참가하지 못하게 되었고, 이후 모든 소녀시대 활동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저는 무엇보다도 제가 열정과 애정을 쏟으며 그 동안 15년 이상 함께한 동료 멤버들과 회사측에서 제가 사업을 한다는 이유로 소녀시대에서 나가달라는 요구에 너무나 크게 상처를 받았고 안타까운 심경을 감출 수 없습니다.

 

본 의 아니게 팬 분들께도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러한 상황은 제가 결코 원했던 것이 아님을 양해 부탁 드리며, 저는 언제나 소녀시대를 아껴왔고, 또 앞으로도 그러할 것입니다. 항상 저를 아낌없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시카 정 드림

 

2014년 10월 1일

 

 

 

 

 

 

 

 

 

 

-SM입장전문-

 

 

안녕하세요. 에스엠 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게재된 제시카의 웨이보 글과 관련한 당사의 입장을 말씀 드립니다.

 

 

올 봄 제시카가 본인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당사에 앞으로 한 장의 앨범활동을 끝으로 팀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알려왔습니다.

 

 

제시카의 갑작스런 이야기에도, 당사와 소녀시대 멤버들은 소녀시대를 위해 좋은 방향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고민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소녀시대 활동에 대한 우선순위 및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부분들에 대한 정확한 조율이 부족한 상황에서 제시카가 패션 관련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서, 지속적인 논의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팀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당사는 8인 체제의 소녀시대 활동을 당초보다 앞당기는 것으로 결정할 수 밖에 없었으며, 그 발표 시점 등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제시카 본인의 시각으로 금일 새벽에 글이 게재되었습니다.

 

 

향후 당사는 8인 체제의 소녀시대 및 제시카의 개인 활동에 대한 변함없는 지원과 매니지먼트를 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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