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투표(16.04.11)
나에게 오는 16년 04월 13일의 투표는
아직 돌아오지 못한 아이들을 꺼내주는 일이다.
나에게 오는 16년 04월 13일의 투표는
아이들을 억울함에서 꺼내줄지도 모르는 기회다.
나에게 오는 16년 04월 13일의 투표는...
아무리 아파도 아이들과 잡은 손을 놓치 않으려는 간절함이다...
너무나 아프고 또 아픈 간절함... 그게 나의 투표다.
--- 세월호 희생자 언니 최윤아씨 페이스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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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