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c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6800
28일 재계와 검찰에 따르면 박진원 두산 사장은 성관계 동영상을 퍼뜨리겠다는 한 여성의 협박을 견디다 못해 검찰에 고소, 최근 비공개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강해운 부장검사)는 성관계 동영상을 미끼로 박 사장에게 거액을 요구한 혐의(폭력행위등 처벌법상 공동공갈)로 김모씨와 오모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이들은 지난해 6월부터 박 사장에게 “김씨와 성관계 하는 장면을 찍은 동영상을 갖고 있다”며 “30억원을 주지 않으면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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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적당히 부르지 30억이면 좀 심했네..
1~2억선이였으면 줬을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