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준영(27) 씨가 활동 중단 후 처음으로
SNS에 글을 올렸습니다.
31일 정준영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바(CAV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을 본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에 따르면 이 사진은
프랑스에 있는 한 미술관에서 촬영됐습니다.
활동 중단 정준영 근황
정준영 씨는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후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프랑스로 떠났다습니다.
소속사 측은 "앨범 작업을 위해 프랑스로 떠났다.
앨범 발매 날짜는 미정"이라고 지난 14일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9월 정준영 씨가 성폭력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으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정준영 씨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논란 후 정준영 씨는 KBS '해피 선데이-1박 2일' 등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