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판 커리 '박인비 나의 우상'


 

“커리는 박인비의 골프 치는 모습을 흉내내며

‘인비는 나의 우상이다(Inbee, that's my girl)’라고 했었다”고 전했네요.

지난 시즌 NBA에서 ‘커리 돌풍’을 일으켰던 커리는

평소 골프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커리는 “박인비가 경기를 할때면 전 최대한 찾아보려고 해요.

그녀가 치는 템포가 바로 제가 원하는 것이죠.

정말 박인비의 스트로크를 제가 가질 수만 있다면…”이라며

박인비의 열렬한 팬임을 인증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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