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화장실인지 휴게실인지 정체성이 모호한
세금 2억 6천여만원 들여 지은
여성전용 야외공중화장실.
화장실이면 화장실 본연의 기능에만 충실하면 되는거 아닐까요?
자기돈 아니라고 저리 막 유용해도 되는건지.
과연 본인 주머니의 돈이었어도 저렇게 관대하게 사용했을지?
쓸데없는 전시행정으로 세금 낭비하는 케이스.
참 한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