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han.co.kr/kh_news/khan...
전후 50여년간 일본 정부가 방치한 가운데 열악하게 살아온 마을 주민들은 1989년 닛산이 주민들 몰래 토지를 매각하고 2000년 일본 최고재판소가 강제퇴거 판결을 내려 쫓겨날 위기에 직면했다. 하지만 우토로 국제대책회의가 결성돼 활동하고 노무현 정부가 30억원을 지원한 끝에 6000평 중 2000평가량의 토지를 매입함으로써 주민들의 거주권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왜 역사는 꺼꾸로 가는지 아쉽네요
또
http://www.ildaro.com/sub_read.html...
한국의 우토로 국제대책회의는 국회에 30억 원의 우토로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외교통상부는 전 직원이 한 달 월급의 0.5%를 우토로 기금으로 모으고, 노무현 전 대통령도 한달 월급을 기부했다. ‘우토로를 지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