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은 27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몸매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하여 한의원에서 추천한 ‘풍욕’(맨몸으로 요가를 하는 테라피)을 한다”고 밝히며 “잘 때는 속옷까지 모두 벗은 채 눕는다”고 전했다. 홍수현은 이어 "평택 같은 한적한 곳에서 합장한채 창문을 열고 테이프에서 흘러나오는 대로 따라하다보면, 자신도 모른채 깊은 잠에 빠지게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