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위험한 상견례 시사회 mc를 맡게된 최군
최군도 연예인이지만 다 초면이고 그냥 일인만큼.. 시사회장 들어가기전 배우들과 최군은 따로 앉아있었는데
갑자기 등장해 아이스티를 건네고 간 홍종현
최군: 난 87이야~!
홍종현: 어 저희누나랑 동갑이네여??
형이..형이 그 아프리카에서 최고아니에여?
최군: 아프리카에서만이야~! 왜그래 꺄하�
어 내가 원래 mbc공채 개그맨인데...~
홍종현: 명수형 소속사 아니에여?
최군: 어? 그걸 어떻게 알지????
(mc라서 관심없을법도 한데 최군에대해 사전조사한건지
원래 관심있었던건지 몰라도 최군에대해 알고있어서 최군감동받음)
단란ㅋㅋㅋ
최군 폰으로 본방 들어가서
'나는 최군형이랑 함께있다' 침 ㅋㅋㅋㅋ
이때 채팅창 난리
계속 최군한테 아프리카 관련 물어봄
배우들 아프리카 얘기들을때마다 입이 쩍쩍 벌어지는데 귀여움
틈틈히 최군이 살짝살짝 던지는 농담에도 웃어주는 센스 ㅋㅋ
진세연도 카메라 보면서 계속 팬서비스 ㄷㄷ
연출팀은 배우 박은혜에게 아프리카 영업ㅋㅋㅋ
아프리카 접속해서 '안녕' 치면서 채팅창 또 난리 ㅋㅋㅋ 훈훈
이 날 배우들이라고해서 뭐 사회자에 대한 무시나 배타적인 태도 이런거 없었고
최군도 원래 따로 이동하는데 배우들이 버스에 같이 타라고해서 같이 이동함
시사회도 두번인가 세번이었는데
갑자기 얘기가 오가더니 계속 최군이 해달라고해서 하고
이날 회식까지 오라고했다고
배우들이 와서 같이 먹자고 하는것도 영상에 나옴
그외 서인영이나 김현정 등등 방송 내용 다 훈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