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유아인 ‘동성애자’ 악플러 9명 검찰 고발 당해


검찰에 따르면 박모씨(디시인사이드 유아인 갤러리 대표)는 최근 서울중앙지검에 유아인에 관한 악성 댓글을 올린 설명불상의 네티즌 9명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했다.

 

 

박씨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 혐의로 이들을 고발하면서 “피고발인들은 ‘유아인은 동성애자’라는 등 확인되지 않은 루머를 퍼뜨렸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유아인은 과거 동성애자 관련 루머에 대해 “부풀려지고 왜곡된 소문”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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